Welcome to Korean Society for Time Studies
한국시간학회는 '시간'을 핵심 주제로 삼아, 인문, 사회, 자연과학, 공학, 예술 등 모든 학문 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학술 단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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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과거, 현재, 그리고 미래
더 나은 정책과 삶을 위한 시간연구 ”
한국시간학회 특별위원회
한국시간학회의 특별위원회는 이민, 재난, 평화 등 동시대의 긴급한 현안부터 미래 세대의 권리까지, '시간'을 행동의 기준으로 삼아 우리 사회의 난제에 대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합니다.
이민사회위원회
역할: 이민자 증가로 다문화 사회가 되어가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을 '시간'과 연결하여 정책적으로 다룹니다.
주요 활동: 법무부 실무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, 이민자들이 겪는 법적·제도적 시간 문제(예: 체류 자격 심사 기간, 사회 통합 프로그램의 시간 배분)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합니다.
국제교류위원회
역할: 국가 간 행정 및 정책 이슈를 '시간'이라는 융합적 관점에서 비교 연구하고, '시간 정책(Time Policy)'과 '시간 정치(Chronopolitics)'의 글로벌 작동 원리를 분석합니다.
주요 활동: 각국의 근로시간·시공간 정책 등 시간 정책을 비교 연구하고, 기후 변화·이민 등 글로벌 난제를 '국가 간 시간 불평등'과 '세대 간 정의'의 관점에서 분석합니다.
대외협력위원회
역할: 학회의 연구 성과를 국내 여러 기관과 연결하고 협력 사업을 추진합니다.
주요 활동: 학계 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, 공공기관 등과 '산학연관'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. 시간 연구를 실제 산업이나 공공 정책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합니다.
정책윤리위원회
역할: 정부 정책이 '시간'을 배분하고 통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딜레마를 연구합니다. 특히 '시간 정의(Time Justice)'와 세대 간 윤리의 관점에서 공공 정책의 정당성을 평가합니다.
주요 활동: 기후 변화, AI 규제, 연금 개혁 등 장기적 영향을 미치는 정책의 세대 간 윤리 문제를 분석합니다. 또한, 정책 집행의 '속도'나 '대기 시간'이 초래하는 시간 불평등의 윤리적 문제를 연구합니다.
재정위원회
역할: 정부 예산을 '시간'의 관점에서 분석합니다. 국가 재원이 현재의 필요와 미래 세대의 투자 사이에 어떻게 배분되는지 연구하고 '재정적 시간 정의'를 모색합니다.
주요 활동: 예산 배분의 시간 지평(단기 vs 장기)을 분석하고, 국채 발행 등이 미래 세대에 미치는 재정적 영향을 '세대 간 형평성'의 관점에서 연구합니다.
재난시간위원회
역할: 지진, 팬데믹, 대형 사고 등 각종 재난 상황을 '시간'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대응책을 연구합니다.
주요 활동: 재난 대응의 '골든타임' 확보 방안, 실시간 재난 정보 공유 시스템, 그리고 재난 복구 과정의 장기적인 시간 계획 등을 행정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효과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제안합니다.
평화시간위원회
역할: 전쟁이나 갈등 상태가 아닌 '평화' 상태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시간적 요소들을 연구합니다.
주요 활동: 과거의 갈등을 치유하고 사회적 화해에 이르는 데 필요한 장기적 시간, 평화 체제 유지를 위한 제도 설계, 그리고 예술·디자인을 통한 평화의 기억과 메시지 전달 방식 등을 다룹니다.
미래세대위원회
역할: '미래 세대'의 권익을 현재의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한 법적, 제도적 방안을 연구합니다.
주요 활동: 기후 위기, 국가 채무, 연금 개혁 등 현세대의 결정이 미래 세대에게 미칠 영향을 '시간적 관점'에서 분석합니다.
2026 시간정책연구 특별위원회






